물강아지: 2개의 글



플라워혼 키우기 [Flowerhorn Luo Han / 열대어 키우기 ]

Posted by HAPPYJINI
2018.07.07 15:30 Jin's Lifestyle



우리는 물고기를 엄청 좋아합니다.  특히 좋아하는 종류 중에 하나가 플라워혼입니다.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워터독 또는 물강아지라고도 불리웁니다. 지금까지 플라워혼(Flowerhorn)을 15마리 정도 키운거 같아요. 그리고 곧 하나 더 키울 예정입니다. 아직 라스베이거스로 이사하고 나서 물고기를 키우지는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한테 플라워혼은 그냥 지나가는 유행입니다. 하지만 플라워혼을 진짜로 키워본 사람은 얼마나 플라워혼에 정이 드는지 알 것입니다.



플라워혼 키우기 [Flowerorn Luo Han /  열대어 키우기 ]



색깔, 패턴, 모양이 플라워혼의 벨류를 좌우합니다. 딱히 정확하게 벨류를 책정하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하지만 플라워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유명한 $600,000에 팔린 골든 멍키(Golden Monkey)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몇 년전에 플라워혼 쇼에서 누가 $250,000에 플라워혼을 구매한 케이스에 대해서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는 그렇게 큰 금액을 주고 플라워혼을 구매한 적은 없습니다.우리의 친한 친구도 플라워혼을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같이 많이 찾으러 다니고 서치도 해보고 쇼핑도 하고 몇 백불 선에서 아기 플라워혼을 사서 키웠습니다. 위 사진의 예쁜 플라워혼을 2007년 정도에 캘리포니아의 몬테레이 파크에 있는 '플라워혼 킹' 스토어에서 방금 태국에서 비행기타고 온 플라워혼을 산 것이였습니다. 



플라워혼 키우기2 [Flowerorn Luo Han /  열대어 키우기 ]



플라워혼 시장이 커지면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도 많아졌습니다. 처음에는 족보, 머리 크기(kok 아니면 nuchal hump), 그리고 색깔이 사람들이 중요시하는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그것만으로도 부족해서 펄, 몸에 있는 패턴, 숏 바디, 얼굴 모양, 기타 등등이 중요해졌습니다. 




우리는 엘에이 사무실에 있을 때 사무실 중앙에도 플라워혼이 있었습니다. 플라워혼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가끔 물어봤었습니다. 

"너네 물고기 무슨 문제 있니? 머리가 터질거 같다.." 라고요.

그 말을 들어서 기분이 나빴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나도 처음 플라워혼을 봤을 때 같은 생각을 했으니까요. 그리고 나중에는 사람들이 내가 플라워혼 밥주는 것도 보는 것을 즐겼고, 오피스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물가는 것도 도와주고는 했습니다. 

물고기가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물고기를 잘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플라워혼들은 밥주는 행동도 인식을 했었고 물을 갈 때 어느 쪽으로 가 있어야 하는지도 알았었고, 그리고 예전에 침실에 있던 플라워혼은 아침마다 배고플 때 밥 달라고 물을 튕기기도 했습니다. 보통 플라워혼을 키우는 사람들은 탱크에 돌을 안넣습니다. 왜냐하면 플라워혼 몸에 있는 펄, 무늬들이 까지는 것을 원치 않아서이죠. 우리도 돌이 있고,없고, 큰돌, 작은돌 해봤지만 위의 동영상처럼 빨간 돌에 살짝 빨간 불빛이 제일 예쁩니다. 





플라워혼 키우기 [Flowerorn Luo Han /  열대어 키우기 ]브리딩


플라워혼이 왜 이렇게 비쌀까요? 

보통 물고기와는 다르게 길러져서?? 

어떤 사람들은 플라워혼의 머리 사이즈, 색깔, 무늬등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해서? 

아니면 동남아에서 오는 항공 운송비 때문에? 


그 이유는 한가지 때문에 그런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상 말할 수 있는 것은 번식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보통 물고기는 수컷 한 마리, 암컷 한 마리를 탱크에 넣으면 어느 날 새끼 물고기가 200마리는 더 있습니다. (물론 약간의 과장과 농담이 섞인 수치입니다. ^^) 하지만 반대로 플라워혼들은 수컷, 암컷 뿐만 아니라 아예 다른 물고기와 같은 탱크에 넣으면 안됩니다. 

그렇습니다. 플라워혼은 한 탱크에 한마리! 그게 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 사진을 보면 우리가 번식 테스트를 해봤을 때 칸막이를 사용했어야 합니다. (이것은 소문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어떤 딜러들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해준 적이 있습니다. 플라워혼 농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플라워혼을 외국에 보내기 전에 번식을 제대로 못하게 무언가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번식을 성공시킨 플라워혼 애호가를 만난적도 있습니다. 

암컷 플라워혼을 사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더 어려운 것은 서로 안죽이는 짝을 찾는 것이였습니다. 짝을 찾은 다음에는 매끄러운 돌이나 접시 같은 것을 탱크에 넣으면 암컷 플라워혼이 알을 낳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던 짝들이 알을 낳는 것 까지는 성공했지만 그 알이 한번도 수정에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암컷 플라워혼들은 살짝 줄무늬가 보이고 지느러미에 까만 마크가 있습니다. 




플라워혼 키우기 [Flowerorn Luo Han /  열대어 키우기 /아시안 아로와나 ]


우리는 또 한 종류 항상 키우고 싶던 물고기가 있는데 그것은 색깔있는 아로와나(arowanas)입니다. 미국에서는 색깔있는 아로와나(아시안 아로와나)는 멸종위기의 동물이기 때문에 불법입니다. 사고 팔고 뿐만 아니라 개인이 소유하는 것도 미국에서 중범죄이며 벌금도 엄청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엄청 많습니다.


예전 플라워혼 포스팅입니다. 

2018/06/12 - [Jin's Lifestyle] - 미운우리새끼 뽕돌이인 플라워혼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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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뽕돌이인 플라워혼을 아세요?

Posted by HAPPYJINI
2018.06.12 03:15 Jin's Lifestyle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혹시 플라워혼이라고 아세요?
플라워혼은 매니아층을 이루고 있는 
물고기입니다.

한국에서는 박수홍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보여줘서 

유명해진 물강아지에요.
일명 '뽕돌이'라고 박수홍 어머니께서 

그렇게 불렀어요.
뽕돌이의 정식 명칭은
'플라워혼'입니다.
워터독이라고도 합니다.

플라워혼이 사람을 따르고 지느러미를 

흔들고해서
물강아지라는 애칭이 붙은거에요.
원래는 애교를 떤다기 보다는
플라워혼이 타고난 싸움꾼이라서 

덤비는거에요. ^^;
물어버릴려고 하는 겁니다.



미운우리새끼 뽕돌이인 플라워혼을 아세요?



저도 엘에이 살때 3년정도 
플라워혼을 사무실에서 키웠습니다.
우리 플라워혼의 이름은 

'뚱땡이' 였습니다.^^
잘 먹어서 붙은 이름입니다.

아무리 많이 줘도 먹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신기해 했어요
그 때는 미우새가 방영하기 전이라
사람들이 많이 본 물고기가 아니여서,
플라워혼을 보고 당황한 사람들은 

저 생선 뭐냐고 많이 물어봤습니다.
헐~~~

우리 뚱땡이한테 왜 생선이라고 하시는지 

놀랬습니다. ^^;


라스베이거스로 이사오면서
데리고 올 수 없어서
입양보냈습니다.

항상 너무 보고싶습니다.
오늘은 앨범이랑 동영상 뒤적이다가,

보고싶어서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미운우리새끼 뽕돌이인 플라워혼을 아세요?2




저의 손짓 하나에 왔다갔다 집중하고, 

꼬리 흔드는 플라워혼입니다. 

너무 귀엽죠?



미운우리새끼 뽕돌이인 플라워혼을 아세요?3




플라워혼은 머리게 혹 같은걸 

달고 다닙니다.
그래서 비쥬얼 때문에 처음 본 사람들은
다들 신기해 합니다.
플라워혼은 사람이 만든 물고기입니다.
그게 무슨 말인가 하면,


인간이 여러 물고기를 교잡해서 탄생시킨
혼혈 물고기입니다.

머리에 난 혹이 클수록,
몸에  무늬가 마치 한문처럼 
보이는 개체일 수 록 가격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취향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붉은수록, 아니면 어떤 분은 펄이 많을 수록
선호합니다.


플라워혼은 성격이 사나워서
합사를 할때도 힘들어요.
왜냐하면 둘중 누구 하나 죽을 때까지 

싸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항을 붙여서 어릴 때부터
서로 적응 기간을 두고 
합사시킨다는 말을 들은거 같아요.

실제로 키울 때도 절대로 다른 물고기와 

같이 키우면 안됩니다.
플라워혼은 혼자 살아야 됩니다.
단독 사육을 해야하는 물고기입니다.

탱크 청소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저는 청소 물고기와 같이 키웠어요.
주기적으로 아침에 출근하면 
청소물고기가 죽어 있어서
새로 사야했었습니다.

플라워혼 키우기가 궁금한 분들은 
참고하세요.




미운우리새끼 뽕돌이인 플라워혼을 아세요?4






우리는 어릴 때 부터 키운거라서
탱크 안에 손넣어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뚱땡이' 꼬리 흔들었어요.

자기 기분 안좋을 때는 내 손가락 
물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앞에 왔다 갔다하면 따라 다닙니다.
그런거 때문에 사람들이 신기해하고
귀여워 합니다.
하지만 아주 성질이 더럽습니다. ^^;
우리 뚱땡이도 혹이  아주 봉긋 
예쁘게 나와서
미남이였습니다.
플라워 혼은 혹이 많이 나온게 
예쁜 겁니다.
보고싶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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