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한인타운: 1개의 글



엘에이 한인타운 한복판에 홈리스 셸터 논란

Posted by HAPPYJINI
2018.05.09 02:46 California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이번에 친구 결혼식으로 인해 엘에이를 다녀왔습니다.

엘에이는 천사의 도시답게 정말 환상의 

날씨를 자랑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모든 날씨가 다 좋습니다.

겨울에도 다른 주에 비해 춥지않고, 한 여름에도 

그늘에서는 시원할 수 있는

환상의 날씨 엘에이입니다.

그래서 다른 주에서도 많이 이사를 와서 

아파트 렌트비가 엄청 빠른 속도로 인상되었습니다.

한인타운은 새로운 콘도, 아파트가 자고 일어나면 

올라갈 정도로 많은 곳들이 

새 건물들을 짓고 있는 상황입니다.



엘에이 한인타운 한복판에 홈리스 셸터 논란

[이미지출처 : 코리아타임즈]


그래서일까요?


이 좋은 환상적인 날씨에 홈리스들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경제는 어려웠고 집값은 오르면서 홈리스들은 

몇년 사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물론 다른 주 또한 경기가 오랫동안 침체 되어 있어서 

홈리스가 많이 늘었겠지만,

특히 날씨 좋고 땅값 비싼 엘에이는 

몇년 사이에 다운 타운에서부터 밀고 들어오는 

홈리스들 때문에 한인 타운은 홈리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엘에이의 오피스들이 밀집되어 있는 

윌셔 Blvd에 텐트촌이 생기고

한인타운 내 아파트 앞에 텐트들이 

줄을 짓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런 상황 속에 처해있는데,

엘에이 한인타운 한복판에 홈리스 셸터를 

짓는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홈리스들 중에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서 본의 아니게 홈리스가 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불쌍하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런 홈리스는 정말 소수입니다.

미국의 홈리스들은, 특히 엘에이의 홈리스들은 

약에 취해 삽니다.

물론 그들에게도 인권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홈리스들을 위해서 기부를 하고 봉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인타운 내에 홈리스 셸터를 

짓는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한인타운에서 터를 잡고 열심히 

살아온 한인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한인 타운을 이만큼 살기 좋은 곳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게

열심히 산 한인들의 인권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제 살만해져서 외국인들도 한인타운의 식당들을 

찾을 정도로 한인타운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한인타운 한복판에 홈리스 셸터가 생긴다니 

이게 무슨 일입니까!

홈리스 셸터가 생기면 반경 10~20마일이 

홈리스 천지가 됩니다.

엘에이는 천사의 도시가 아닌, 

홈리스의 도시가 되는 겁니다.

홈리스들이 몰려 사는 곳에는 마약이 넘쳐납니다.

마약이 넘쳐나는 곳에는 갱들이 몰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총기 사고들도 발생하게 됩니다.

셸터를 만들어 줬다고 "너네 여기에만 있어!" 라고 해서 그들이 거기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인타운은 걸어다니기에도 참 좋은 곳입니다.

직장인들은 점심 시간에 식사를 하기 위해서 걸어서 이동을 합니다.


홈리스 셸터가 생기는 근처에는 

노인아파트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가 있습니다.

그들은 아무곳에서 자고 길에서 

아무 곳에서나 대,소변을 봅니다.

그들은 약에 취해서 노인들을 공격합니다.

한인들의 안전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지금도 벌써 한인타운에 홈리스들이 많아져서 가게들은 화장실을 열어둘 수가 없습니다.

영업하는 가게 화장실에 들어가서 샤워하고 화장실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가는데, 

어떻게 한인들이 온전하게 

비지니스를 할 수 있을까요!





엘에이 한인타운 한복판에 홈리스 셸터 논란2


친구 회사 근처의 한인타운 내, 빈 공터입니다. 

누군가의 땅입니다. 

친구가 말하길 "어느 날부터 이곳에 

파라솔 같은 것이 생겨서 

무슨 장터가 열리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세히보니, 홈리스들이 텐트를 치고 

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엘에이 한인타운 한복판에 홈리스 셸터 논란3

LA시가 노숙자 임시 셸터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장소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코리아타임즈 기사로 이동합니다.]



LA시는 한인타운에 홈리스 셸터를 건립할려고 

추진을 하면서도

한인 커뮤니티와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강행하려고 합니다.

현재 한인타운은 신흥 번화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홈리스 셸터가 생기는 지역에서 불과 2~3블럭 

떨어진 지점에 

케네디 스쿨과 김영옥 중학교가 위치하여 있습니다.

반경 1마일 내에 초,중,고등학교 및 법대 등 

학교들이 많고, 

노인 아파트가 있습니다.

아무런 대책도 없이 홈리스 셸터를 설치하면

한인타운에 살고, 일하는 사람들은

 범죄에 노출되게 됩니다.

노숙자들에게 술, 마약에 규제 없이 

무작정 한인타운에 셸터를 추진하고 있는 

시정부의 계획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과연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엘에이시는 

이러한 일을 일방적으로 시행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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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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