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머스 데이브 바베큐 소스: 1개의 글



무쇠 후라이팬과 오븐을 이용한 바베큐 치킨 레시피

Posted by HAPPYJINI
2018.08.29 03:04 Jin's Lifestyle/Home Cooking




불과 3년전만에도 요리의 '요'자도 몰랐던 저이기에...요리는 아직도 힘들고 어렵습니다. 요리하는 과정도 힘들게 느껴지지만 제일 어려운 것이 메뉴 개발입니다. ^^

이렇게 이야기하면 너무 거창하지만 정말 새로운 메뉴든, 기존에 있는 메뉴이든 오늘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가 지상 최대의 고민으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자란 토종 한국인입니다. 그에 비해 짝꿍은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말 겁나 잘하는 겉은 한국사람인 미국사람입니다. 미국에 사는 동안 한국말 이렇게 잘하는 2세는 단연코 최고입니다. 버터 발음이 있을 법도 한데 한국말할 때보면 딱 한국인입니다. 단 1%도 굴리는 발음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끔 저도 모르게 착각을 하게되는데...하지만 식성에서는 어쩔 수 없는 미국사람입니다. 밥을 먹긴하지만 반찬이란 것이 없습니다. 반찬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서 처음에는 편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식사 메뉴의 선택의 폭이 줄어들어서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육류를 엄청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라스베이거스로 이사온 후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1주일에 한번으로 줄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반찬, 국, 찌개를 별로 선호하지 않고 매운 음식 또한 잘 못먹습니다. 오직 고기!!! 

그래도 건강상 빨간 고기는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라 제일 만만한 닭이 주재료일 때가 많지만, 닭요리가 은근히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잘못 구우면 너무 뻑뻑해지고 덜 익히면 위험하기도 해서 저한테는 나름 다루기 힘든 식재료입니다. 그래서 저한테 제일 좋은 방법은 슬로우쿠커에 조리하는 방법인데 짝꿍은 바베큐를 엄청 좋아해서 이번에 치킨과 바베큐 소스의 만남으로 요리를 해봤습니다. 다행히 마켓에서 아주 맛 좋은 바베큐 소스를 만나서 요리라고 할 것도 없이 간편하게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테이크 보다 좋아하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베큐 폭립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 제일 많이 간 곳이 토니 로마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와보니 토니로마스 보다 더 맛있는 바베큐 폭립 프랜차이즈 레스토랑들은 따로 있더라구요. 

뭐 개인차야 어느정도 있겠지만 토니로마스 보다 미국인들이 더 좋아하는 곳이 루실 바베큐(Lucille's BBQ) 레스토랑입니다. 그리고 또 최근에 다시 알게되었는데 루실 바베큐 보다 더 선호하는 곳이 페이머스 데이브(Famous Dave's)입니다. 페이머스 데이브 또한  미국의 프렌차이즈 바베큐 레스토랑입니다. 



무쇠 후라이팬과 오븐을 이용한 바베큐 치킨 레시피  페이머스 데이브 famous dave's bbq



이번에 바베큐 소스를 구입할려고 나름 꼼꼼하게 찾아봤더니 마켓에 페이머스 데이브의 바베큐 소스를 판매하더라구요. 

그래서 큰 어려움없이 맛있는 바베큐 치킨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간단한 레시피의 비밀이 있다면 소스와 불맛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그래서 우리집에서 고기를 굽거나 하는 등의 불판은 짝꿍인데요. 불맛의 비결은 바로 무쇠 후라이팬입니다. 



재료 : 닭다리, 페이머스 데이브의 바베큐 소스

도구 : 브러쉬, 무쇠 후라이팬, 오븐


만일 바베큐 소스가 없다면 케첩 3스푼, 우스터 1스푼, 다진마늘 2스푼, 양파 3 , 버터 1, 물엿 2, 소금 0.1, 후추 0.1을 넣고 바베큐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무쇠 후라이팬과 오븐을 이용한 바베큐 치킨 레시피  2




너무 간단해서 레시피라고 적기도 민망하지만 그래도 공유하겠습니다.


바베큐 치킨 레시피


1.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서 냄새를 잡아줍니다. (불향과 소스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생략 가능합니다.) 

2. 닭다리를 볼에 넣고 브러쉬로 바베큐 소스를 발라줍니다.






무쇠 후라이팬과 오븐을 이용한 바베큐 치킨 레시피 3


무쇠 후라이팬과 오븐을 이용한 바베큐 치킨 레시피 4 ㅣ 캐스프 아이언 ㅣ cast iron



3. 볼에 랩을 씌운 후 냉장고에서 최소 30분 숙성시킵니다. (양념이 닭에 잘 베라고 하는 과정입니다.)

4. 양념된 닭을 캐스트 아이언(무쇠 후라이팬)에서 노릇노릇하게 겉만 익혀줍니다. 그동안 오븐을 205ºC (400ºF)에 맞춰서 10분간 워밍업 시켜줍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무쇠 후라이팬(Cast Iron)을 자주 이용해서 종류별로 있는데요. 여기에 구워먹으면 정말 고기맛이 다릅니다. 저렴한 고기를 구워도 맛있고, 반대로 아무리 좋은 고기도 그냥 후라이팬에 구우면 그 맛이 안나는데....무쇠후라이팬에 구워먹으면 식당에서 먹는 맛이 납니다. 슬로우쿠커 다음으로 애정하는 물건입니다. 

그러나 무쇠 후라이팬은 양념된 닭을 오래 굽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도구여서 겉에만 익혀서 불향을 입힌 후 나머지는 오븐으로 익혀줍니다. 







5. 팬에 왁스페이퍼를 깔아준 후 닭을 올린 후 바베큐 소스를 발라준 후 오븐에 넣고 20분간 조리합니다.



무쇠 후라이팬과 오븐을 이용한 바베큐 치킨 레시피 5



6. 20분 후 꺼내어 브러쉬로 바베큐 소스를 한번 더 덧발라줍니다.

7. 다시 15분 더 조리합니다. 



무쇠 후라이팬과 오븐을 이용한 바베큐 치킨 레시피 7



저희는 건강식이라 사이드로 아보카도에 소금 살짝 뿌려서 간단하게 이렇게만 먹었습니다. 

식성에 따라 프렌치 프라이, 웨지 감자, 샐러드, 아스파라거스 등을 곁들여 드셔도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요리 레시피는 매우 간단하지만 소스 맛과 무쇠팬의 사용이 맛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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