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이웃님들 슬로우 쿠커 사용하십니까?
왜 이렇게 좋은 것을 이제야 알게 된걸까요?
나만 이제 알게 된건가요? ^^;
편하게 요리할려고 대충 저렴한 걸로
크락팟 슬로우 쿠커 4 Qt 샀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큰것도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요즘 건강에 신경을 써서
음식에 간을 최대한 적게해서 먹고 있습니다.
슬로우쿠커 하도 좋다고해서 사려고했는데
또 누구는 안좋은 성분이 나온다고해서
다시 망설이고 안사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하나 있으면 편리할거 같아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작은 사이즈로 며칠 전에 샀습니다.
17불에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좋습니다. ♥
탑설로인,양파,양배추,버섯,당근,감자, 물 넣고
6시간정도 슬로우쿠커에 가열했습니다.
와우~! 대박입니다.
고기가 엄청 부드럽습니다.
가스 스토브 앞에서 5시간은
서있어야지 나오는 육질이 나오고,
야채에서는 육수가 나와서 달콤하니
아무런 양념 안했는데도
심심하면서도 달콤하니 맛있습니다.
건강한 맛입니다.
그런데 맛있습니다. ^^
최고입니다.
나 왜 이제 슬로우쿠커를 알게된거죠?
큰거 하나 더 사서 꼬리곰탕 같은거 해먹을 때
좋을거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이즈 별로 산다더니
이제야 이해가 됐습니다.
국물있는 요리는 아무래도 큰 사이즈가 좋고,
그렇다고 조금할때 큰 사이즈 사용하면
전기세 많이 나오니까
그럴때는 이렇게 작은 4쿼터사이즈의 슬로우 쿠커 사용해서
갈비찜,꼬리찜 해먹어도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아~! 슬로우쿠커의 매력에 푹 빠진거 같습니다. ^_______^
슬로우 쿠커~!
정말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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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