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저는 어렸을때부터달콤한걸 엄청 좋아했습니다.쌀종류는 한달동안 안먹어도초콜릿과 초코과자는입에 달고 살았었습니다.생각해보니 밥을 잘 안먹어서엄마,아빠 속 무지하게 썩인그런 나쁜 딸이였습니다. 지금은 한끼만 굶어도힘이 없습니다.한국 사람은 무조건 밥심입니다.지금은 밥도 잘 먹고단것도 잘 먹습니다.커피를 좋아하는데,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심장이 많이 떨립니다.앞에 있는 사람이 제 심장 소리를 느낄 정도로 떨럽니다. 10년전쯤 부정맥이 있었습니다.부정맥 확정은 아니였지만,의심 단계 정도였습니다.아프다가도 검사만 받으러 병원에 가면 멀쩡해집니다.미친듯이 심장이 뛰어서 응급실가면 또 멀쩡해집니다.결국 확정은 못받았습니다.그래도 여러번의 경험으로그럴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지 제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
Jin's Health
2018. 1. 21. 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