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아무리 좋은 브랜드의 캔들이라도 파라핀이 들어있다는 말에 꽂혀서..천연 소이 캔들을 만들겠다고!!! 바리바리 재료들을 몇 달전에 주문했어요. 캔들 케이스, 디퓨저 리드스틱등.. 아기자기한 것은 한국에서 주문하고.. 네츄럴 소이왁스, 심지.. 이런 것들은 미국 현지에서 주문했어요. 캔들 케이스는 역시 한국이 예쁜게 많았어요. 그리고 집에 남아있던 초들을 싹 긁어서 같이 녹였는데 오히려 이렇게 한 것이 실패의 원인이였어요. 기존에 있던 초를 녹여서 같이 넣었더니 타는 냄새가 납니다. 아무래도 탄 부분의 왁스도 들어가서 그러는거 같아서...다시한번 도전했어요!!!새로 소이왁스를 중탕으로 녹였어요. (주방에 냄비들을 초토화시켰습니다. ^^;)60도 정도의 온도가 됐을 때 집에 있던 아로..
Jin's Lifestyle
2018. 3. 15. 00:15